김정은, 왕이 만나 “북중관계 강화”…밀착 복원엔 여전히 거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4-14 16:01
조회275회
본문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동에 앞서 함께 이동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북중 관계 개선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지만, 북중 양국의 전략적 보조가 완전히 맞춰졌다고 보긴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 노스는 13일(현지시간) ‘왕이의 평양 방문: 김정은, 관계 개선 재추진 신호 보냈지만 정렬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제목의 분석에서 이번 방북을 북중 관계 복원의 분기점으로 평가하면서도, 양측의 이해가 전면적으로 일치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짚었다.
38 노스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열린 제9차 당대회 총화보고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고, 김정은도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호국들과의 관계를 “개선 강화”해야 한다고만 밝혔을 뿐 특정 국가를 적시하지 않았다. 이런 흐름 속에서 4월 9∼10일 이뤄진 왕이의 평양 방문은 북한이 대중 관계를 어디까지 복원할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였다는 게 이 매체의 해석이다. 왕이의 이번 방북은 2019년 9월 이후 처음이다.
-
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 남북경협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즐겨찾기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