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연고 '내고향여자축구단', 8년만에 한국 온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5-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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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기뻐하는 북한 선수들. [사진-FIFA 홈페이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5/216398_115698_5450.jpg)
지난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기뻐하는 북한 선수들. [사진-FIFA 홈페이지]
평양을 연고로 하는 북측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오는 5월 17일(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수원에서 경기를 펼친다. 8년만이다.
각국 리그 우승팀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여자클럽 대항전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여자 챔피언스리그'(AFC Women's Champions League(AWCL) Final 2026' 준결승, 결승 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4일 통일부에 따르면, 내고향여자축구단은 AFC에 예비선수 4명을 포함해 선수 27명과 스텝 12명 등 총 39명의 명단을 통보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AFC로부터 5월 1일 저녁 이메일로 명단을 전달받았다.
최종 명단은 17일 확정된다. 고위급 인사는 빠진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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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이 아닌 클럽대항전이기 때문에 경기에서는 공식적으로 국가를 틀지 않고 국기 대신 클럽기를 사용한다.
우리 응원단의 경우 '공화국기' 사용은 법령에 따라 불허되며, '단일기'(한반도기) 사용도 반입금지 대상이 된다.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여자축구대회에서 AFC는 경기장내에서 정치적·종교적 표현을 금지하는 규정을 근거로 호주축구협회측에 '단일기' 반입을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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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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