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나눔 IS 통일! 반걸음만 함께해도 좋습니다.

통일뉴스 나눔 IS 통일! 반걸음만 함께해도 좋습니다.

  • HOME
  • 커뮤니티
  • 통일뉴스
통일뉴스
통일뉴스
서울 유일 탈북청소년학교, 지역민 반발에 또 떠돌게 되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10-05 17:39 조회10회

본문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을 부모로 둔 북한배경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교사(校舍) 신축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가 열린 17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 설명회 현장은 시작부터 격앙돼 있었다. 참석 주민 상당수가 ‘주민동의 없는 여명학교 건립 결사반대’란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어올리며 “반대”를 외쳤다. 여명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일부 주민이 중심이 된 ‘여명학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제대로 고지되지 않은 1차 설명회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신축을 추진 중인 서울시교육청 담당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아이들을 위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비대위가 말하는 ‘아이’ 자리에 여명학교 학생들은 없는 듯했다.

 

 

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20여년 간 이곳저곳 옮겨 다닌 여명학교가 어렵게 잡은 자체 시설 확보의 희망이 일부 주민의 강한 반대에 또다시 물거품이 될 위기에 직면했다.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설명회는 시종일관 ‘여명학교 결사반대’ 측의 항의와 고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됐다. 

 

 

“결사 반대” 1시간30분 고성만 오간 설명회 17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열린 옛 염강초등학교 부지 활용 주민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북한배경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건립을 결사반대한다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결사 반대” 1시간30분 고성만 오간 설명회 17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열린 옛 염강초등학교 부지 활용 주민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북한배경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건립을 결사반대한다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비대위는 반대 이유로 사전 논의 부재와 절차적 정당성 부족을 꼽았다. ‘비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남성은 “2023년 여명학교가 염강초 부지에 들어올 때 임시사용이라고 약속했고, 유아교육진흥원만 들어오기로 했다”며 “하루 전 설명회 일정을 공지한 것도 그렇고, 서울시내 다른 대체부지를 제대로 검토했는지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 담당자는 “설명회가 의무 절차는 아니지만 사전 공지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사과했지만, 비대위는 주민 의견수렴 과정과 절차 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주민들은 “다 결정해 놓고 설명회로 의견 수렴을 하는 시늉만 하는 게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